과천도시공사 방문을 환영합니다.
저는 오전에 수영 단체 강습, 오후에는 개인 레슨을 받는데요. 오전에 탈의실 청소하시는 정자순님은 늘 활기찬 목소리로 인사를 하시고, 늘 걸레를 들고 다니며 쓸고 닦으셔서인지 바닥에서 머리카락을 본 적이 없습니다. 오후에는 머리카락이 발에 밟히고, 어떤 회원과 거울 앞에서 수다를 떠셔서 일을 참 안한다 싶었거든요. 청결하고 쾌적한 탈의실을 만들어주시는 오전에 계신 정자순님 고맙고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