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무서워 하던 겁쟁이 저희아이에게 너무 재밌게 지도해 주셔서 지금까지 잘해 왔습니다. 소문에 엄하시다고 얘기들어서 걱정이었는데 생각과 달리 너무 친절하시고 꼼꼼히 봐주셔서 지금은 아이가 좋아하는 최애선생님이 되어버렸네요. 저희아이가 다른 곳가서 수영할 때 사람들이 너무 자세가 좋다고 해서 엄마로서 아주 뿌듯합니다. 시민회관이 이런분이 계시니 정말 믿고 계속 다닐수 있을거 같아요. 앞으로도 박진용선생님 같은 좋은 강사님들로 운영되기 바랍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