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의 훌륭한 수영장을 애용하는 시민입니다. 수영을 더 잘하기위해 오래피우던 담배도 올해 끊었습니다.
창문을 열어놓다보니 외부공기가 들어오는데요 수영중에 담배냄새가 날때가 종종있습니다. 가끔 주차할때보면 수영장 창문 바깥쪽 근처나 근방 후미진 곳에서 담배피우는 모습도 목격할 수있는데요. 
과거의 흡연자로써 제가 담배냄새에 좀더 민감할수도 있고, 흡연공간 부족에 대해서는 이해하지만 건강을 위해 수영하면서 담배냄새를 맡게되는 것이 기분이 썩 좋진않네요.

수영장 창문쪽 근처 구역과 해당 후미진 공간에 강력히 금연 고지 및 흡연제재를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