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회관은 문화체육의 공간입니다. 간단한 음료는 섭취시 불쾌감이 없지만 도시락 및 음식물 섭취는 오가는 체육시설 복도에서 먹는 회원 및 보호자의 자제가 필요한듯 합니다. 냄새가 너무 역하고 환기도 잘 안되는 지하 공간에서 (볼링장 입구 및 지하 1층 복도) 먹고난 쓰레기도 가끔 뒹굴고, 또한 쏟아진 음료들도 데스크에 얘기하면 바로 치워 주시는데 그대로 방치하거나 해서 불쾌한 날들이 종종 있습니다. 빙상장 이용하는 보호자님들과 선수들 대기도 많이들 하시는데 그분들의 공간을 따로 마련해 주시거나 음식섭취 장소만 이라도 따로 마련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먹는사람도 불편하고 안 먹는 사람도 불편한 이 상황을 잘 해결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