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 방문을 환영합니다.
성함은 모르지만 9월 현재 기준 오전 6시대에 주로 계시는 중년 여성분입니다. 예전부터 그 많은 회원들 이름과 얼굴을 기억하시어 신속히 탈의실 열쇠를 교환해주셔서 시간도 빠를 뿐더러 안부인사도 상냥한 미소로 건네주십니다. 다른 분들이 데스크에 계실 때는 키 받고 돌려주는 짧은 시간도 오래 걸릴 정도로 이 직원분은 너무 잘 해주시고 회원들을 기억하고 응대해주시니 기분도 좋습니다. 새벽 근무가 힘드시겠지만 건강하게 오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