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10시 교정반을 맡아주셨는데, 한 달쯤 지나고부터 저희 반 회원분들이 한 목소리로 선생님을 칭찬하게 되었습니다. 물밖이나 물속에서 수시로 시범을 보여주시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선생님이 수영을 정말 잘하셔서 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출발부터 마지막까지 들어오는 회원들의 자세를 세심히 봐주시고, 무엇보다 교정반 수준에 맞는 드릴로 반복훈련 하다보니 조금씩 수영이 느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또 50분 수업이 끝나고도 수영 관련 질문에 밝은 얼굴로 알려주시려는 모습에 매번 감동받았습니다. 오전반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들이 계셔서 뒤쳐지게 되면 소외감이 느끼거나 흥미를 잃게 되기도 하는데 노연준 선생님은 마지막에 들어오는 회원들까지 챙겨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아침 수영을 나오게 됩니다. 선생님이 시민회관 수영장에 오래오래 계시길 바라는 저희 반 회원님들의 마음을 담아 글을 남깁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