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링크장 내 샵에서 시티런 스피드화 구매 후 바로 옆 정비실에 연마를 맡겼는데 가격표에 새날 연마 비용은 보급화 기준 15,000원이라고 적혀있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연마가 끝나고 선수화라고 30,000원으로 비용을 두 배나 올려 받았습니다. 비용에 대한 고지가 사전에 전혀 없었고, 연마가 이미 끝난 상황이라 가격을 물을 수 밖에 없었고요.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일단 시티런화를 선수화라고 취급하는 곳을 들어본 적이 없고, 새날 연마 추가비용을 보통 다른 빙상장은 많아야 5,000원을 추가로 받는 정도인데 (총 10,000원 이하 선) 이 곳은 2배의 비용을 부과하면서 총 30,000원이란 가격을 책정하는 것은 지나칠 뿐더러 이를 사전에 고지하지 않고 판매하는 행위는 정도가 넘었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가격표에 부과된 가격으로 환불을 원합니다. 앞으로는 가격표에 부과하여 사전에 고지에 고지한 가격으로만 판매하시길 원합니다. 또한 선수화의 기준 또한 명확하게 표시하여 정찰제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길 바랍니다.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공사 시설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용하신 연마실은 개인 임대사업장으로 홈페이지에 게시하신 내용을 운영자에게 즉시 전달하였습니다.
참고로 연마실 내 연마비용(시티런화 포함) 안내표는 부착되어 있음을 확인하였으나 연마작업 전에도 다시 한 번 안내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습니다.
기타 연마비용에 대한 상세 문의는 02-507-7771(연마실)로 문의하여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