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에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50분에 강습이 끝나고 남은 7~9분 정도 자유수영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55분 정도 되면 8시 아쿠아로빅반 회원들께서 수영장 사이드에 앉아서 발차기를 하시더군요. 전에 사이드에 앉아서 발차기를 하시던 분의 발이 제 팔을 찬적이 있어 그 이후로는 출발 전에 사이드 앉으신 분들이 어디쯤인지고 보고 신경쓰며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조심스레 수영을 했는데도 발차기를 하시는 분(제가 출발 후에 앉으신 분인 듯 합니다.)의 발에 얼굴 수경 부분을 세게 얻어 맞았습니다. 눈앞이 번쩍할 정도로 아팠고 지금도 좀 부어 있습니다. 그 분들을 피해 안쪽으로 들어오면 마주 오는 분들과 충돌할 수 있어서 위험한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아침 8시 아쿠아로빅 수업 시간 전 수영장 사이드에 앉아 발을 담그고 있는 행동을 금지시켜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수영 수업은 자기 수업 시간 전에는 수영장에 못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영장 안전 관리와 관련된 문제이니 더 큰 사고 발생하기 전에 확실한 대응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님 안녕하세요^^
저희 과천도시공사 이용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당 선생님과 상의 후 빠른 시일 내로 계도토록 하겠습니다.
기타 문의나 건의사항은 시민회관 수영팀(02-500-1303~1311)으로 전화 주시면 친절히 상담 드리겠습니다.
고객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