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30분경부터 6시까지 수년째 트랙을 뛰는 시민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적지않은 시민분들이 오늘 새벽에 겪은 일을 작성합니다. 여느때와 같이 트랙에 진입하니 촬영팀 이랍시고 트랙에 까지 침범하여 지네들 안방 마냥 사용을 하면서 저희보고 소리지르며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여기 사이트에 직접물어봅시다 축구장 잔디 를 돈주며 대관하는것 아닙니까? 트랙까지 포함입니까? 사전에 이런말을 하든지 아니면 남들 전부 출근 할 시간인 오전 9~10시에 저딴식으로 트랙까지 다 통제하는 대여팀을 받으시던지, 지금 누가잘못한건지도 너무 궁금하네요? 촬영하기때문에 트랙까지 빌려주는건가요? 헌법에 나와있습니까? 아니면 이시간 부터 제가 만약 축구장 대여를 하면 트랙에 오는 시민까지 다 통제 해도 괜찮은거겠네요? 촬영이면 촬영이지 지네가 무슨 벼슬도 아니고 수년째 이어오는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시민들한테 피해를 줘? 돈에 눈이 먼건가 저딴 새끼들이 돈준다고 대여해주는 관리자는 뭐죠? 그시간에? 아니 상식적으로 시민들이 가장 없을 시간에 대여를 하시던 아니면 대여하는 사람한테 교육 똑바로 하세요 남이 운동하던말던 지네가 해봤자 축구장 구장을 빌린거지 트랙까지 통제를 해 싸가지없게, 관리자분 관리 똑바로하세요 다음에 새벽시간에 또 사전 예고도 없이 시민들 건강관리 방해하는 그런 개념없는 촬영팀들 우루루 몰려오면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겠습니다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저희 관문체육공원 시설에 관심과 애정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요청하신 대관 범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관문체육공원은 「과천시 도시공원 및 녹지 관리 조례」 제8조에 따라 축구장 대관, 육상장 대관, 축구장 행사대관 총 3가지 방법으로 대관 허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님께서 이용하신 2024. 6. 5.(수) 대관은 축구장 행사대관으로 축구장과 육상장을 함께 대관하여 행사를 진행하였고,
관문체육공원은 아침저녁 과천시민이 트랙을 이용하여 운동을 하는 장소로 촬영으로 통제를 진행해야 할 경우 이용시민들에게 정중히 안내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진행요원과의 소통과정에서 오해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향후 대관 시 동일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관자에게 사전협의 시 더욱 강조하여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이 부족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관문축구장 대관 담당 양재호(02-500-1411)로 연락주시면 성실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고객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