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집외에 실내공간에 머물기 불안한 요즘이라.. 외출도 최소한으로 자제하고.. 저녁먹고 문원체육공원에서 걷기.기구운동정도 하고 있는데요. 몇주간 문원체육공원에 나가면서 느낀건데.. 농구장쪽에 증고등학생들은 마스크를 안쓰고 농구하는 학생들도 많고요. 일부 초등이나 미취학아동, 성인들도 마스크 착용을 제대로 안하는 사람들도 가끔 보이거든요. 아무리 외부라지만 마스크 착용을 안한 사람들을 보면 솔직히 불안한 마음이 드는게 사실이구요. 그렇다고 그나마 숨 쉴 틈을 주는 문원체육공원이 일부 사람들로 인해서 폐쇄조치된다거나 하는건 바라지도 않거든요. 그래서 공원내에 스피커를 통해서 마스크 착용안내를 30분간격 혹은 한시간 간격정도로 해주시는건 어떠신가해서요. 문원체육공원 뿐만 아니라 관문체육공원이나 중앙공원도 코로나때문에 외출못하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니까 마스크 착용 안내방송이 나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안심하고 이용하지 않을까싶습니다.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공원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문의하신 문원체육공원 마스크 착용 안내방송은 방송설비를 보완하여 조속한 시일내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관문체육공원은 1시간 간격으로 코로나19 관련 안내방송을 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공원운영팀장(02-500-1410)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