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문체육공원 헬스장을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스미스 머신 말고 다른 바벨 견치대 있지 않습니까? 밤이 되지 않고서는 정면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볼 수가 없어서 자세를 교정하기가 힘듭니다. 그냥 창문에 비춰지는 모습을 보고 대강 파악해야 합니다. 게다가 거울은 옆면에 있는 상황이라 정면에 있는 자세를 제대로 볼 수가 없습니다. 스미스 머신보다 프리 웨이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게 꽤 불편합니다. 저 말고도 프리웨이트를 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혹시나 정면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가 없어서 다치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정면에서의 모습을 제대로 확인할 수가 없어서 자세의 균형을 맞추는게 굉장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다면 바벨 견치대 앞에 거울을 달아주실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 견치대를 거울이 정면으로 향하게 옮겨 주실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