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지식정보타운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입니다. (문의글 남기는 시점의) 월요일부터 과천 디테크타워로 좌회전 하는 방향으로 신호등이 생겼는데요. 애초에 과천 지식정보타운으로 들어오는 좌회전 길부터 신호가 짧아서 인덕원역부터 좌회전 신호를 받는 1키로 남짓 거리를 30분 이상 대기하였습니다. 신호체계를 정비하고 안전을 위해 보행 신호 등을 만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나 해당 지역의 차량 통행량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만든 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커보입니다. 1키로 남짓 거리를 30분 이상 대기하고 좌회전 자체가 불가합니다. 한두대가 막히는 게 아니고 아예 도로 자체가 마비가 되는데 이게 맞는 겁니까...? 들어오는 통로는 하나이고 그 안에 지어진 회사는 한두개가 아닌데... 앞으로 이 많은 건물들에 입주하게 될 회사들은 더 많을 거고 그렇게 되면 통행량이 늘면 늘었지 절대 줄지 않을 텐데 지금 이 사태가 맞는 건가요? 출근을 아예 할 수가 없습니다. 통행량을 고려하여 만든 신호체계가 맞나요? 아침 출근 시간 (8~10시)에 이쪽으로 한번 와서 보세요.. 이게 맞는 건지... 지식정보타운으로 들어올 수 있는 길을 더 만들어 주시던지 만든 신호를 잠시 보류해주시던지... 조치를 취해주셧으면 합니다. 도로가 마비 수준입니다.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공사 행정에 늘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이 불편을 격고계신 지식정보화타운 주변 도로와 신호체계등을 관리하는 기관은
LH의왕과천사업본부 단지사업팀 국도47호선 우회도로건설공사 현장사무소(02-504-6870)입니다.
고객님의 불편사항을 해당기관에 유선으로 전달 하였으며 추가로 더 요청사항이 있으실 경우 위 연락처로 상담가능하십니다.
장마와 더위에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