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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완료 수영장 엄마들 입장에 대해서.
작성자 : 박** | 등록일시 : 2022-12-12 17:44:17
아이가 8살인 여아 엄마입니다.오늘 수영장에 가니 초1이면 연습시켜서 샤워실에 엄마가 들어가지 말라는 공지를 받았어요.저도 아이 샤워시키는게 너무 귀찮고 힘들어서 몇 번 연습 시켰지만  아직 아이가 준비가 안됐는지 혼자 하는게 많이 어렵네요.그리고 엄마들 입장이 불가하다하면 다른 수영장처럼 그에맞게 아이들을 샤워를 도와주는 도우미선생님이 계시던지 하는 대책이 있어야하는데 그냥 무작정 연습시켜서 엄마는 들어가지마라하는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또한 수영장 내에 비치 되있는 드라이기는 아이들이 쓰기엔 너무 크고 무거워서 고학년이 아닌이상 머리 말리는건 엄마들이 도와줘야하는데 이 추운겨울에 그냥 뚝뚝 흘리며 집에 올 수는 없잖아요.  직원분말이 밖에 있는 핸드드라이(?)같은 곳에서 말리라는데...그게 핸드드라이지 드라이기는 아니잖아요..저도 안들어가고 아이가 혼자했으면 정말 좋겠어요.거기 들어가는것도 솔직히 힘들거든요.근데 저희 아이처럼 행동이 빠르지 못하고 늦은 아이들은 그게 너무 어렵다는 걸 알아주셨음 하네요.저도 집에선 연습시키겠지만 안되면 들어갈 수 밖에 없거든요.안에서 도와주시는 분이 계시면 저도 안들어가고 싶네요..
[RE:] 수영장 엄마들 입장에 대해서.
담당부서 : 시민회관 체육부 | 답변일자 : 2022-12-14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저희 공사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린이 강습 보호자의 무분별한 입장으로 탈의실 혼잡, 타 이용고객의 민원 발생으로 보호자들의 입장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8) 어린이 경우 아이 강습초기 적응 후 보호자 입장을 제한 하고 있으니, 참고 하셔서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셔도 됩니다.

 

어린이용 드라이기는 추후 비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수영장 사무실(02-500-1304~9) 또는 종합고객센터(02-504-7300)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하의 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남은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