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매(?)를 담당하는 신정용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언제나 살고 싶은 도시 복지 과천에 사는 것을 명예롭게 생각하고 있는 시민입니다. 시민회관 공연을 관람하려면 언제나 전화로 예매를 해야 합니다.그럴 때마다 언제나 웃으면서 친절하게 해 주시는 신정용 선생님 덕분에 더욱 즐거운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장애인들은 문화적인 혜택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혼자 못가니 꼭 보호자가 따라가야 합니다. 장애인을 두고 보호자만 갈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전화로 예매합니다.모두 3명이기 때문에 문의를 하면 우선 가운데를 먼저 예매하는 센스를 보이기도 하고, 남은 좌석 중에 관람하기 가장 좋은 장소를 먼저 말해주기도 하는 등 항상 최선을 다해 예매를 도와주십니다. 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처럼 자유롭게 사회활동을 할 수 있게 다양한 할인혜택도 알려주십니다. 신정용 선생님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언제나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작은 문의도 크게 취급하는 신정용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민을 위해 언제나 귀를 열어놓고 노력하는 과천시 모든 공무원에게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