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으로 팔도 들어올리지 못하는 상태에서 요가로 도움을 받으려고 수업을 찾았을 때 문정희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벌써 너무 잘 하고 있는 수강생들 사이에서 팔도 못움직이고 기가 죽어있었지만 언제나 학생들에게 눈을 떼지않고 진심을 다해 자세를 잡아주시고 도움되는 조언을 해주시는 덕분에 벌써 5~6년 동안이나 수업을 할 수 있었고 또 앞으로도 계속할 것입니다. 그 사이 몸도 좋아졌고 중년에 균형잡힌 몸매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저를 보고 남편과 딸까지 선생님 수업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젊은 학생부터 노인분들까지 아우르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더 도와주고싶은 진심을 담은 프로다운 가르침은 문정희선생님 수업의 진정한 매력입니다. 문정희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