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초급 수영 시작하면서 과연 잘 따라갈 수 있을지 기대반 걱정반이었습니다. 그런데 한상필 선생님의 꼼꼼하고 자세한 수업 방식으로 월수금 아침 9시마다 수영 강습받으러 가는 길이 정말 기대되고 즐거웠어요~ 한 명 한 명 성심성의껏 가르쳐 주시고, 재미있게 수영 배울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먼훗날 상급반에서 꼭 다시 만나뵙길 고대하겠습니다.^^ (평영도 열심히 연습할게요. ><)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