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유아체능단을 보내고 있는 튼튼반 엄마입니다.
첫째도 유아체능단을 졸업하고, 너무 만족하여 둘째도 보내고 있습니다.
체능단에서 다양한 운동을 배우면서 생활규칙, 친구들에 대한 배려, 존중등을 배우고, 또한 공부(누리과정포함, 영어,취학전 준비교실)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 유아체능단 프로그램이 너무 좋습니다.

6세때 배운 인라인 스케이트 수업이 7세 스케이트 수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수영도 2년간 꾸준히 하니 수영장에 가서 혼자 즐길 수 있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필라요가 수업 배우고 집에서 저에게 따라해보라고 시키던 둘째가 어느덧 7세가 되었네요.  아이가 수업시간에(운동프로그램) 힘들어할때도 있었지만 변세진선생님, 김정아선생님의 격려와 다독임에 속에서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두분의 선생님 덕분에 튼튼반 친구들이 멋지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7세 악어반도 기대됩니다 ^^

워킹맘에겐 이른 하원시간이 걱정이 되었지만, 체능단에 있는 키즈아카데미를 신청하여 저녁7시까지 아이가 즐겁게 지내고 하원하니 늘 든든합니다. 키즈 아카데미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특히 한글,영어, 수학, 악기(6세 핸드벨, 7세 오카리나)등을 배워오니 좋습니다. 올해부터는 자전거타기 수업이 추가되어 지루해질수 있는 7시까지의 프로그램에 활력을 주고 있습니다.

키즈 아카데미 선생님이신 최민경 선생님과 박지선 선생님 감사합니다. 퇴근 후 7시에  데리러 가면  웃는 얼굴로 하원하는 아이와 친절하신 선생님 덕분에  걱정이 없습니다. 

체능단을 이끌어 주시는 단영진 팀장님, 노련하신 김혜경 선생님,우세림 선생님의 영어수업 또한 만족하고  제가 다 언급하지 않았지만 체능단을 위해 헌신하시는 선생님 덕분에 체능단 친구들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