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주말반 오전에 두 아이들 교육을 맡겼던 엄마입니다. 매주 토요일 주말 아침인데 애들이 가고 싶어 했던거 보면 수업이 어렵지만 재밌고 즐거웠었던거 같습니다. 꾸준히ㅜ해서 부족한 부분 다 살펴주시고 정말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반 아이들 다 챙겨서 기초시험 통과를 이끌어 내시는거 보고 감동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는 맘이 큰데 표현할 길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선생님 넘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아이들도 드러내지는 못했지만 선생님 많이 좋아하고 헤어짐을 아쉬워했어요.ㅠㅠ 이런 선생님은 정말 센터에서도 알아주셔서 선생님들 사기진작 차원으로라도 칭찬과 격려(보상?)가 있어야 마땅하다 생각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