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영을 9월에 시작해서 두명의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신정련 선생님 김현준 선생님~ 신정련 선생님은 앞에서도 많은 분들이 칭찬글 올려주셨더라구요 올려진글에 동감합니다 정말 훌륭한 선생님 이세요 지금도 너무 감사해요 ^^ 근데 김현준 선생님 칭찬하는 글은 없길래 제가 올려요~김.현.준. 선생님도 너무 훌륭하세요!!많은 인원 가르치려면 참 힘들만도 한데 5개월 넘게 단 한번도 찡그린 얼굴을 뵌적이 없어요 항상 웃으시고 항상 좋은말로 위로 하십니다. 그리고 정말 열심이세요 심지어 자유시간에도 꼼꼼히 살펴보며 말해 주시더라구요참 예의바르고맘씨가 예쁜 선생님 이세요~ 그외 (28일)화욜 9시 수업때 낮은물 안전요원 해주신 분 다른분들도 열심이시지만 이분은 참 센스가 있으세요 저희 처음 배영배울때는 머리 다칠까봐 맞은편으로 가서 봐주시기도 하고 킥판도 부족하면 가져다 주시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입구에서 키 주시는 분들이랑 탈의실 청소해주시는 분들 사람이 몰려서 참 힘드실텐데... 모두 열심이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또~ 신랑이랑 아이들 가르쳐 주시는 또는 가르쳐 주셨던양비오 허주영 서범준 선생님도요~~ 우리가족 모두 만족입니다^^ 이렇게 좋으신 선생님들 덕에 매일 아침 힐링받고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