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6세 딸아이를 체능단 튼튼반에 보내고있는 엄마입니다~
지난 한해 참 감사한 체능단선생님께
맛있는 간식한번 드리지 못하고
매번 인사로 감사를 전하지만 
그마음이 잘 전달되었을까..싶었는데 
이런 칭찬자리가 있어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진작 알지못해 아쉽습니다~

엄마라면 누구나 아이가 다니는 원에 대해 관심을 갖고
걱정하기 마련인데
한해동안 이렇게 마음편히 맡기고 보낼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아이가 평소와 다르게 작은 변화가 있어도
하원후 바로 전화가옵니다.
소소한 일이지만 아이를 관심있게 봐주시니 엄마로써 마음이 정말 편합니다.
두분의 담임선생님이 엄마,아빠처럼 가르쳐주시고 돌봐주시니
아이들도 선생님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담임선생님뿐만 아니라 각 교과 선생님들의 아이에 대한 애정과 열정은 등하원시나 참여수업때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수업의 퀄리티는
며칠전 다녀온 부모참여수업으로 확인할수 있었고
(아이의 활동을 직접 볼수 있다는건 정말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가족운동회, 아빠와 캠프등의 행사는
우리아이와 기억에남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이런 행사도 얼마나 재밌게 준비해주시는지 참여해보고 깜짝 놀랬네요.

튼튼반을 마무리하는 지금 돌이켜보니
행복한 추억들 뿐입니다.
우리아이도 마찬가지구요.
이러니 칭찬을 안드릴수가 없습니다.

매일매일 아이를 행복하게 성장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기대가 매우큽니다.
유아체능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