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민회관에 들어서면 노란, 파란 단복 입은 밝고 맑은 아이들을 마주 할 수 있지요. 시민회관에서 유난히 씩씩하고 밝았던 아이들을 보며 우리 아이도 훗날 이곳에 꼭 보내겠다고 생각하며 아이가 6살이 될때를 기다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아이는 우리 가족이 꿈에 그리던 유아체능단에 입단을 했고 벌써 2년의 시간이 지나왔네요. 그곳에는 아이의 에너지보다 더 열정이 넘치시고 무엇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신 선생님들을 만났습니다. 그런 유아체능단 선생님께 너무나 감사드리며 이렇게 칭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기쁩니다. 유아체능단 단영진 팀장님..아이가 아플때 반 아이들이 교실로 돌아오기전까지 기다리는 동안 아이의 눈높이에서 함께 놀아주신적이 있었어요..아이가 집에 돌아와서 너무 즐거웠다며 이야기한적이 있었는데 늘 유쾌하고 밝은 분위기로 체능단 이끌어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 악어반의 김혜경 선생님 아이의 식사부터 수영, 전래놀이까지 불가능이 없으신 만능의 선생님이십니다. 원래 밥 잘 먹는 아이이지만 격려해주신 덕분에 더 골고루 먹고 건강해졌습니다. 선생님이 몸소 열정을 보여주시기에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악어반 친구들로 성장할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유아체능단을 이끌어주시기를 바래요^^ 우리 악어반의 양수진 선생님은 생각놀이 시간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켜주시고 모든 생각들을 존중해주십니다. 유쾌하고 편안하게 아이들의 마음에 늘 꿈과 희망을 심어주시는 분입니다. 아이와 같은 눈높이에서 아이들과 소통해주시는 우리 양수진 선생님 많이많이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이 밖에 악어반을 위해 애써주신 선생님들을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수영실력 향상을 위해 늘 힘 써주신 유현주 선생님~ 차분하지만 밝은 에너지로 아이들을 가르쳐주시고 셔틀버스 타고 오고가며 세심하게 아이들 마음을 읽어주시고 성장하는 변화의 모습을 관찰해주시고 칭찬해주시고 살펴봐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 입니다. 유아체능단의 꽃은 다양한 체육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바로 영어!! 우세림 선생님입니다~ 영어는 즐겁게 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년동안 변화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응원해주시고 바라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유아체능단의 김정아 선생님...무뚝뚝해보이시지만 아이들과 가슴으로 소통하시는 분입니다. 수많은 아이들의 하나하나의 장점을 아시고 차분히 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카리스마는 잊지못할거예요.. 그리고 꼭 칭찬해드리고 싶은 최민경 선생님!! 늘 씩씩하게 아이들 케어해주셔서 없던 에너지도 솟아나지요!! 유아체능단의 배가 올바르게 나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분입니다.. 유아체능단은 유아기의 희망의 씨앗 같은곳입니다. 과천도시공사에서 이 푸른 씨앗을 더 크게 품어주시고 발전시켜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아이를 키워주시고 보듬어주신 유아체능단..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