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하루 중에 제일 행복한 시간을 꼽으라면 새벽에 눈 비비고 일어나 새벽 6시 댄스휘트니스 교실에서 땀 흘리며 운동하는 시간입니다. 아침 운동의 적이 하나 있었으니~!! 무거운 눈꺼풀과 박약한 의지력이지요. ^^;; 이런 시간대에 20년이 넘도록 여행 한번 마음 편히 계획하시지 못하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심지어 어디가 아프실 때에도 우리 교실을 지켜 주시는 우리 이선영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어쩜 이렇게 20년이 넘도록 성실함과 에너지를 유지하시느냐 우리는 어떻게 하면 아침에 잠을 물리칠 수 있을까 질문하니 "네~! 회원님들 아침에 눈 뜨면 직업이다 생각하고 나오세요~!" 하시더라고요. ^^ 저는 요즘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마다 선생님 말씀을 되새기면서 벌떡 일어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우리 댄스휘트니스 회원 모두 한 마음으로 선생님과 함께하는 이 시간을 행복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건강 잘 돌보시면서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선생님. ^^ 이선영 선생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