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도시공사에서 지원하고 있는 <교통 약자 이동 지원 센터> 차량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고령의 누워서 생활하시는 어머니께서 지난 달 12월 26일 발열로 급히 관내 병원으로 가시게 되었습니다. <교통 약자 지원 센터>에 전화를 하였더니 상담원께서 친절한 안내로 배차를 해주신 덕분에 차량이 15:30 분 경 도착하였습니다. 이 날 와주셨던 운전원 선생님께서 휠체어에 타신 어머니를 안전하에 차량 안으로 이동시켜 주셨습니다. 어머니께서 인지 장애가 있으셔서 같은 말을 반복하시는 경우가 많으신데, 이 날도 기사님께 "감사합니다" 라는 말씀을 수없이 반복하셨습니다. 그럴 때 마다 성가실 수도 있으셨을 텐데 "고맙습니다"라는 말씀을 계속 해주셔서 따뜻한 마음을 갖고 계신 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짧은 이동 거리 였지만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 마음이 훈훈해졌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갖고 계신 시민들을 위해 일년 365일 24시간 힘써주시는 <교통 약자 이동 지원 센터> 직원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2024년 한해도 과천 시민의 든든한 발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과천도시공사 교통복지지원팀장 최정은입니다.
저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대한 칭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의 칭찬이 과천도시공사의 일원으로서 큰 힘이 됩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모든 직원들이 칭찬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