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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에게 바란다

답변완료 [기타] 수영장 여자 탈의실 관련부분
작성자 : 박** | 등록일 : 2021-09-14 | 시설구분 : 기타
3월에 수영장을 다니면서 9월 까지 6 개월을 여자탈의실에서  벌어진 정면에서 쳐다보는 문제로 불만을 제기했었습니다.   몇번을 전화로 불만을 얘기하면 그때뿐이었고 오늘 부장님과 면담하면서 해결을 보긴했습니다.  오늘은 쳐다본게 아니고 지나다 그렇게 됐다. 그런데 처음부터  쳐다보다 지나쳤다고 말을  했으니 말의 신뢰도가 떨어져서 제 말을 믿지 못하겠다는 듯 답변을 우리 오세풍 선생님께서 하셨네요.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여긴 직원들  인격은 존재하고 회원들 인격은 없는 곳인지요.첫날부터 앞에서 빤히 쳐다보지 말랬더니 다 나처럼 느끼는게 아니고 다른분들은 괜찮다고 하니  여기저기 물어봐서 의견을 수립하겠다는 둥, 말같지도 않은 얘기로 그저 핑계만 찾더니 6개월간 시정되지 않아서 이의 제기 한 문제에대해 본인들 잘못은 전혀 없고 그저   내가 유난떤다는 식인데요. 진짜 궁금합니다. 옷 다 벗고 나오는데 누군가가 빤히 보고 있으면 아무렇지도 않고 그냥 일의  한 부분이니 우리가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 입니까?  본인들은 옷 다벗고 나오는데 누군가가 쳐다보고 있으면 정말 아무렇지도 않으시고 저만 유난 떠는 겁니까? 제가 시장님께도 여쭤 보려고요. 빤히 보고있지 않으면 일이 안되는지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RE:] 수영장 여자 탈의실 관련부분
담당부서 : | 답변일자 : 2021-09-15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저희 공사 체육시설 이용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시민회관 수영장을 담당하고 있는 이기병팀장이라고 합니다.

 

먼저 체육부 부장과의 면담을 통해 불만을 해결하셨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면담 시 조율 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근무자에게 다시 한 번 정확히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누군가 알몸을 빤히 쳐다본다면 기분이 나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빤히 쳐다본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약간의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탈의실 직원들의 경우 샤워실 및 탈의실 내 안전사고 및 청결 상태 유지를 위한 업무 수행 중

시선이 고객님들과 잠깐 마주칠 수는 있으나 이는 업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기본적인 행동이오니

고객님의 넓은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기타 문의나 건의사항은 수영팀장 이기병(02-500-1330)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