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혹시라도 서로에게 불이익이 될까 고민하다 글올립니다.수영장 남자 탈의실 관리하시는분이 바뀌신건가요?바뀌신이후 아이에게 직접적인 터치는 없지만 뭔가 아이가 무서워하는듯해서요예전 계시던분은 아이들이 정말 정신없게 하지않는이상 아이들 머리도 말려주시고 나름 아이들에게 사람 과 사람 으로대하시는듯 하셨는데 .. 그렇다고 아이들머리를 말려달라는 의미는 아닙니다.그만큼 생각을 많이 해주셨다는거죠.처음 오는 아이도 같이 들어가거나 도와주시려해주시고..가끔 아이들때문에 정신없고 혼도내시지만 막무가내로화내시거나 하시지않았어요지금분은 가끔 대기장소에서만 보아도 까칠하신듯하고핸드폰을 자주보시며 아이 아빠가 몇번 가보았을때도남자 탈의실에서 안좋은모습을 몇번 보았다구해서요.직접적으로 가시진않고 소리로 일단 혼내시고 안에서도 핸드폰보시고..남자아이들이기에 통제가 힘들다는것은 알지만큰초등아이가 수건을 안가져왔는디 꾀여러번 수건 쓸수없겠나 여쭤보았는데도안들리신건지 답도안주시고 어쩔수없이 옷장으로가니 물떨어진다고 혼내고 수건은 시의물품인데 너가왜쓰냐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래요...소리도 많이 지르시고...여자탈의실만해도 관리하시는분이 항상 친절하시고 대화도많이해주고이해도많이해주시던데 그렇게까진 바라지는않아도 그 초등학생 이야기만들어도마음이 안좋더라구요 어느정도 어린아이들과 큰아이들이라도 잘대처 할수있는 메뉴얼을 공지해주시거나아이들이 붐비는시간 탈의실 이용 방법이라도 한번씩더 설명해주시길바랍니다.그럼 관리하시는분도 아이들도 덜난처하시고 화도 안내실듯해요유아반 아이라 혼자씻고나오는데 전에계시던분과 선생님께서도 지도를 잘해주셔서잘지냈는데 요즘은 탈의실을 무서워하네요초반에 여자탈의실서 몇번 가르치긴했지만 다른 아이들도 걱정없이 잘다녔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