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그대로 수영장을볼수 있는 밖에서 사진을 찍는이가 너무 많습니다. 촬영금지라고 창에 붙어있지만 잘 보이지 않으시는듯 합니다. 타인의 신체가 많이 노출되는 상태로 찍히게 되니 초상권을 침해받고 있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아이들이나 지인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순식간에 조용히 두세방 찍으시는데요 곁에서 주의드리기 좀 껄끄러운 상황도 연출됩니다. 촬영금지ㅡ를 창 위쪽에 써붙여주시거나 창을 조금 가려주시거나 대기하며 볼수있는 의자에 써붙여주시든 어떤 조치가 필요합니다. 계도기간이라도 있다면 더욱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저희 공사 체육시설 운영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수영장 관망대에서의 사진 촬영은 원칙적으로 금지 하고 있으나 일부 고객님들께서 그런 행동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고객님의 말씀처럼 안내문 추가 게시등 이용고객 계도를 통해 사진 촬영이 근절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더운날씨 건강에 유의하시고 고객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기타 문의나 건의사항은 시민회관체육부 수영팀장 이기병 (02-500-1330)으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