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김지연 선생님 클레임(지금은 제목을 수정했군요) 이라는 비밀글의 제목만 봤습니다. 수업 시간에 있었던 일을 미루어 보아 짐작하는데, 한 달 전 들어오신, 수업 중 바닥에 배 붙이고 엎드려 있는 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다른 분들 분위기도 있으니까 일어나세요~’ 라고 강사샘이 말한 건 상황상 적절한 지도였는데, 손 흔들고 계속 엎드려 있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지연 강사님 수업 들어오는 거 학생 반은 일년이상 대기해야 합니다. 그만큼 열심히 가르치십니다. 저뿐만 아니라, 우리 애들 다 그 분 클래스 보냅니다. 우리 애들이 김지연 선생님은 열심히 가르치시고, 하지 말아야 하는 거는 못하게 가르치셔서 수업에 집중할 수 있다고,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성인 중급반은, 말이 중급이지 전공자들과 함께 진행되는 수준 높은 반입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십년 이상 무용을 배운 분들입니다. French 용어를 말하면, ‘이건 영어의 뭐니까 이거다.’ 이론을 설명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만큼 오래된 사람들이니까, 나머지 사람들은 엎드려 그런 행동을 안 하는 거지요. 그러면 안되니까요. 클레임을 거는 건 개인 자유이지만, 나머지 회원들은 수업을 좋아하기 때문에 수년을 다니고 있는 겁니다. 개인의 요구는 다양하기 때문에 모두 맞춰 줄 수는 없습니다. 이 문제에서 클레임을 제기하신 한 분을 맞추자면, 지금 만족하는 다른 모든 회원들이 다 그만둘 거 같습니다.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저희 공사 체육시설 운영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해당 건으로 인해 강사께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