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회관에서 여러 운동을 몇년째 만족하며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관내인구 급증 및 코로나 인원제한으로 12월부터 재개되는 프로그램에 신규 진입이 더어려워보이는데요. 종목별로 대기신청수와 등록율에 따라 관내만 가능하거나 우선순위 기준이 다른걸로 알고있습니다. 각 종목별로 관내외 등록가능여부 및 우선순위 기준을 알려주시고, 관내 거주자 급증 및 인원 제한으로 인해 신규등록에 있어서 대기신청 순서가 아니라 관내 주민이 우선순위가 될 수 있도록 개선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기존회원들 중 관외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하여 관외 기존회원들에게 우선 재등록기회를 주는 듯한데요...시민회관을 시민들이 우선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을 듯 하고 앞으로 더욱 신규등록이 치열해질것으로 예상되는바, 언제 어떤 방식으로 개선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저희 공사 체육시설 운영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공사 체육시설의 모든 프로그램 신규 고객 대상 인터넷 대기제는 2007년부터 관내자 우선 대기제로 운영되어오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예를 들어 관외자가 관내자 보다 먼저 A라는 반에 대기했어도 나중에 관내자가 대기를 하게 되면 관외자는 후 순위를 밀리는 시스템입니다.
다만 관내자든 관외자든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정원이 미달되는 반에 대해서는 관외자도 등록 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러한 운영 방침은 공사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기타 문의나 건의사항은 시민회관체육부 여가체육팀장 정행곤(02-500-1340)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하고 친절하게 상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