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성인반 악성민원인으로 인해서 7시어린이 마스터반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꼭 칼이나총으로만 위협받는게 아닙니다.
2년동안 계속된 간담회 이제는 피곤함과짜증을 넘어 위협이라는 느낌이 들정도 입니다.

수업시간에 아이들 앞에서 선생님께 함부로 하는것 ㆍ탈의실 ㆍ샤워실에서 아이들에게 조용히 시킨다는 명분하에 눈치보게  분위기조장하는것.
그외에 말도 안되는 여러가지 꼬투리들...너무나도 유치하고 한심한것들이라 여기에 적기도 민망합니다.

이게 위협이 아니면 무엇인가요?

이제는 도시공사가 민원인과 7시어린이마스터반을 핑퐁싸움하게 놔두고 있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어느 한쪽이 지쳐서 나가 떨어질 때까지 지켜보겠다는 건가요?

저는 아이들이 원칙과규칙이 있는곳에서 마음편하게 기량향상만을 생각하며 운동하기를 바랍니다.

이번기회에 도시공사에 묻습니다.

수영장 매뉴얼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7시에는 아이들이 운동을 할 수 없는건가요?
도대체  이런 글과 간담회는 언제까지 해야 하는건가요?
2년이나 아이들과 부모들의마음을 힘들게 했으면 이제 결정을 내려주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