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시 어느 구청에서는 구에서 소유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피아노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피아노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화원, 청소년수련관, 시민회관 등등 피아노가 있는 공공기관을 활용해 남여노소 피아노 강좌를 개설할 수 있는지요? 미술, 음악(다른 악기), 요리등의 강좌는 많이 있는데, 유독 어디에나 있는 피아노에 대한 강좌는 없네요.. 적극적인 검토 부탁드립니다.
윤경용 고객님 안녕하세요
우리공사 문화사업 업무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사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간 20여건의 기획공연과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공공기관 보유악기(피아노)를 활용해 시민에게 강좌개설건 또한 가능하다 말씀드릴 수 있으나, 공사의 특성상 신규 프로그램은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이라 2020년에는 개설은 어렵고 향후 프로그램 신,증설시 적극 검토 하겠습니다.
아울러, 공사외에도 각 동별 문화센터에서도 매년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을 신,증설을 하고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에 건강 유의하시고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나 문의는(02-500-1210 / 공연예술팀장 송인택)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