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상황>
24.6.1 오후 7시 황토길 공사시부터 고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린 입장에서 기분 좋게 방문
황토길에는 물이 전체적으로 많이 뿌려져 있고 군데 군데 도 뿌리겠다고 플라스틱 물병들이 물이 담긴채,아니면 비어있는 상태로 뿌리기에 사용되길 기다리는 중
군데군데 패인 곳에는 물이 고여있어 어르신 들이나 어린아이들이 황토의 미끄러움을 즐기는 중
좋은 시설로 만들어졌으니 한번 가보시라고 몸이 불편한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있던 제가 이런 모습을 보니 다칠 위험이 있는 시설을 추천한 결과가 되어버림
<문제점>
황토에 물이 닿으면 빙판길처럼 미끄러워 짐. 오늘처럼 시간이 어둡고 특별히 몸이 불편하신분들이 이용시 미끄러져  다치실 확율 많음
최근 의왕시에서 우천시 황토길에서 미끄러져 병원간 사례 있음
건강한 본인도 조심스럽게 걸었음에도 금일 이용시 몇번 넘어질뻔함
누군가는 사고납니다 ㅠㅠㅠㅠㅠ
<개선>
임시폐쇄.황토길에는 물뿌리지말라고 안내 및 직원 상시 순찰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