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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완료 [기타] 빙상장 매점 무례한 요구와 행동
작성자 : 이** | 등록일 : 2022-11-27 | 시설구분 : 기타
11월 26일 토요일에 딸의 친구들과 빙상장에 놀러를 갔습니다. 스케이트를 즐겁게 타고 1시 쯤 나와서 주차장으로 가기 전에 빙상장 매점에서 음식을 주문하려고 친구 어머님 세분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식당주인 여자분 께서는 카운터에 돈가스 열몇개를 쟁반에 쭉 담에 올려 놓으시면서 저희들 한테 단체 예약 손님이냐고 물어보셔서 아니라고 주문하려고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저희에게 아무 앞뒤 설명도 없이 “우리 상부상조 하자고 . 이거 저쪽 예약석 이라고 되어있는데 좀 갖다놔.” 하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희들이 주문한 음식도 아니고 부탁도 아니고 처음본 손님에게 반말로 음식을 갖다 놓으라고 명령을 하시는 이 상황이 무엇인가 순간 놀래서 아무말 않고 서있느니 “이게 나가야 그쪽 음식이 나간다고”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손님이 서빙하는 직원도 아니고 아니 손님에게 서빙을 하리고 시키는 곳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왜 음식을 저희가 날라야 하는지 또 그것이 왜 상부 상조 하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놀러와서 큰소리도 논쟁도 저희는 하고 싶지 않아서 조용히 시키시는 대로 네명이서 열몇개가 되는 돈가스가 담긴 쟁반을 테이블로 왓다 갔다 하며 날라다 주고서야 주문을 했습니다. 
이 상황이 전혀 이해되지 않고 너무 불쾌하며 제가 초대를 해사 처음 과천 빙상장에 놀러온 제 딸의 친구들과 어머님들에게 너무 죄송하고 챙피하고 민망했습니다. 
옆 테이블에서는 다 먹은 빈 접시를 갖다 줄때 따로 따로 갖다주니 이렇게 갖고오지 말고 한꺼번에 다 모아서 가져오라고 소리 치셨고 또 제가 젓가락 통에 젓가락이 없다고 하니 “젓가락 없는데” 라고 주시지도 않으시며 가만히 쳐다만 보셨으며 그분은 모든 말을 반말로 손님을 응대 하셨습니다. 
서비스 업종을 하실 기본 예절을 전혀 갖추지 않은 분이 빙상장의 매점을 운영하시며 손님을 불쾌하게 만드셔서 과천 빙상장의 이미지에 굉장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빙상장에 다니면서 처음 이용한 매점식당이었는데 두번다시는 절대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RE:] 빙상장 매점 무례한 요구와 행동
담당부서 : 시설관리부 시설기획팀 | 답변일자 : 2022-11-29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임대사업 운영을 맏고있는 시설관리부 시설기획팀장 김대희입니다.

 

먼저 저희 공사에 입주해 있는 임대사업주의 불쾌한 언사 및 행동으로 인해 고객님께 곤란을 격게한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임대사업주가 고객님께 서빙을 요구하고 젓가락이 없으니 알아서 하라는 식의 응대와 반말을 사용하는 등 무례하게 한점은 잘못된 언행입니다. 공사 임대사업주로서 해서는 안될 사안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 되지 않토록 요구 하였고 고객에게 친절하게 응대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임대사업장의 불쾌한 응대에 대해 대신 사과드리며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시 답변이 부족하거나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시설기획팀(500-1160)로 연락주시면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