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전 까진 매점 공간이 그리 좁다고 생각 못했는데 요즘은 자리잡고 식사를 하기가 힘이 듭니다. 예전 공간을 없애고 빙상장 옆에만 몇개의 테이블을 두고 매점운영이 되던데 가끔은 모르는 사람과 겸상도 해야 할 지경입니다. 코로나때 운영을 안해서 그랬다면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금지 되었던 것들이 다 해제가 되었고 시민회관 체육시설도 거의 정상으로 돌아와 인원도 많은데 휴게공간도 그만큼 좌석수를 늘려야 하는것 아닐까요.. 형식적인 설문조사만 할 것이 아니라 현장을 보시고 이용자의 충족을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간식 하나 먹을려고 해도 서서 먹어야 합니다. 배꼽시계는 비슷하게 울리는데 사람이 몰려서 사먹을수 없다면 매점이 역할을 해 줄 수 있나요...간식이라도 앉아 먹을수 있는 간이 의자라도 늘려 주세요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임대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시설기획팀장 김대희 입니다.
먼저 고객님께 식당을 이용함에 있어 원활한 공간을 제공하지 못한 점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지하 2층 식당(매점)은 현재 임대계약을 맺고 운영중에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요청하신 추가 공간 확보는 장소 협소 문제로 공간을 확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임대사업주와 협의하여 현 공간 내 자리 재배치를 통해 4인 좌석을 추가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으며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많은 양해 바랍니다.
고객님의 민원 내용과 관련하여 답변이 부족한 내용이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시설관리부 시설기획팀장 (☎500-1160)에게 전화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