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장 불 켜주지 않는 방침이 절약 차원에서 시행하고 있음은 익히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불을 켜지 않으니 농구장이 활성화되지 않고, 농구를 즐기러 온 사람들도 불 꺼진 농구장을 보고 돌아가기 일수입니다. 관리인분께 전화를 걸어 불을 켤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많은 분들이 이 방법을 모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농구장 활성화를 위해 최소 20시부터 농구장 불을 자동적으로 켜주세요. 원래 운영시간대는 19시~22시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이용자가 많지 않으니 20시 이전엔 전화로 켤 수 있도록 하면 농구장 활성화와 전기절약의 절충적 방안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혼자서 농구를 즐기다 불 한 쪽을 켜달라는 요구를 했습니다. 불을 켜주셨지만, 이후 관리인이 농구장에 직접오셔서, '농구장에 본인만 있는데 왜 불을 켜달라고 하냐'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시민들 이용하라고 만든 공간아닙니까? 왜 시민인 저로서는 한소리 들어야하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원칙대로 한 것뿐인데 말이죠. 이렇게 계속해서 폐쇄적인 운용이라면 시설을 즐기던 사람들도 다 떠나갑니다. 지금도 진행형이구요. 농구장 시설 이용에 너무 폐쇄적이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농구장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관문체육공원 농구장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공사에서는 농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대관이 없는 시간대에는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도록
개방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야간에도 필요시 조명을 점등하여 활동에 지장 없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건의하신 조명점등 관련건은 전기낭비를 지적하는 민원도 발생하고 있어 특정시간부터 점등하지 못하는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농구장내 조명관련 안내문을 확대설치하여 누구나 필요시 조명의 점등을 요청 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야간근무자가 민원응대시 불편을 드린점 사과드리며 직원 교육을 통해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및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답변이 부족하거나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공원운영팀 송인택(02-500-1410)에게 전화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