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9시 줌바 수업중 한 회원이 자리 이동을 수업장 중앙 선생님 코앞으로 하며 강사의 수업 운영 방식에 클레임을 제기하고 강사가 자신에게 악감정을 갖고 있다는 말로 수업을 더이상 진행할 수 없게 만든 사건과 관련하여 항의합니다. 일전에도 수업중에 강사에게 말을 걸거나 클레임을 걸어 거의 1시간동안 음악도 끊기지 않고 계속되는 특징의 줌바수업의 흐름을 깨오던 회원이 계십니다 그나마 나머지 회원들이 자리배치를 신경쓰거나 해서 강사님과 마찰이 없고 수업 분위기를 함부로 흐릴 수 없도록 5개월이상 신경을 써왔는데 11월 8일에는 뒤에 계신 분들이 안 보인다며 (실제 그분들은 안 보인다 하신 적 없고 오히려 변경된 자리가 선생님과 너무 가까워 다른 분들의 시야에 방해되는 위치였는데도) 굳이 선생님 앞의 한 사람이 끼어들긴 좁은 자리로 이동해서 수업을 중단시키고 이전 자신 혼자 감정적으로 쌓아오신 듯한 이야기를 하셔서 저 포함 다른 회원들과 마찰까지 일으켜 결국 수업을 중단시켰습니다. 즐기는 삶을 위해 선택하는 활동에 이렇게 5개월 이상 신경 쓰게 하고 방해까지 받는 것에 더 이상 참기 힘듭니다 그 분이 그렇게 자기 중심적으로 다른 사람의 생활에 불편을 야기한다면 저는 저 포함 다른 여타 회원분들의 수업권과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그 분을 탈퇴시켜 줄 것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과천도시공사 여가체육부를 담당하는 최성훈 부장입니다.
우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현재 확인중인 사안으로 고객께서 말씀하신대로 어떠한 경우에도 다른 고객의 수업권을 방해할 수 없습니다.
우선 강사를 통하여 수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경고와 대응 조치를 마련하겠으며 재발 시 공사 관련 규정에 따라 적법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이용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기타 궁금하신 점이나 건의사항은 02-500-1340(여가체육부장)으로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최선을 다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