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민원에 이어 두번째 글을 씁니다.당초 답변으로 식당에서 음식을 먹다 발생한 사고에 관해서 식당측에서 변상하는 것이 맞다고 하셨고, 원만하게 합의될 수 있도록 권고토록 하겠다고 하셨습니다.하지만 결과는 오히려 제가 가해자가 된 기분입니다.도대체 어떠한 대처를 하셨기에 경제생존권을 위협받고, 영업방해에 따른 고통과 충격을 금치못하며, 협박으로까지 느끼게 하셨나요?식당에서는 정신적 고통이 심하여 금액을 정하지 못할 정도의 위자료를 원하고 있습니다.저는 내용증명, 민원(과천시청,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을 취한것이 전부인데 어떠한 조치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벌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당초 약속하신 것과 같이 원만하게 합의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다시는 저같은 피해자가 없도록 식당에서는 보험가입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