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위 공연과 다목적 기능을 원활하게 소화할 수 있는 대극장.
생명력이 넘치는 관악산과 청계산을 현대적으로 형상화 시킨 무대막(덕성여대 교수 이신자 作)을 비롯하여 929석의 객석, 200명이 동시에 공연할 수 있는 무대.
90명이 대기할 수 있는 분장실로 이루어진 대극장은 다목적 기능을 원활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1층과 2층으로 나눠진 객석과, 주 무대와 측면무대로 구성된 무대부로 만들어져 있으며 대극장과 소극장이 공유하는 공동 로비 등 공용공간을 두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 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