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하고 아름다운 조형예술 공간 전시실 원목 플로어와 낮고 아늑한 조명 등 유명 카페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2011년 리모델링한 전시실 갤러리 마루와 아라는 각 실별 층고와 면적을 달리하여 분리 독립 전시가 가능하고, 전시의 성격에 따라 두 실 모두를 하나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소규모 전시에서부터 130평대의 중규모 전시 등 여러 형태의 전시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천정 이동형 파티션 시스템과 오디오 무선인터넷 등 전시 진행에 필요한 최신설비의 구비와 함께 문화시설 입구 중앙에 자리 잡아 이용고객이 편안히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